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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복무 기간, 朴 “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” 文 “18개월로 줄여야”
(왼쪽)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·안보추진단 단장.육사 27기. 한미연합사 부사령관, 육군 참모총장,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.18대 비례대표 의원.(오른쪽)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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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·文 “당선 땐 장병 월급 20만원으로 인상”
관련기사 군 복무 기간, 朴 “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” 文 “18개월로 줄여야”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집권 시 병사들의 월급(상병 기준)을 2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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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장거리 로켓 대선 전후 발사 예고
중국 대표단 만난 김정은 지난달 30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리젠궈(오른쪽 둘째)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과 만나 중국 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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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“천안함 폭침” 문재인 “침몰 → 폭침”
[특집] '18대 대통령 선거' 바로가기 ▶ “천안함의 46명의 젊은 장병이 희생당했는데 그걸 폭침이 아니라 침몰이라 하면서 재조사 운운하며 북한의 눈치를 보는 사람, 연평도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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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NLL 논란 북한엔 망외의 소득 될 듯
강영진논설위원 대선 정국의 최대 쟁점이 된 서해 북방한계선(NLL) 논란을 북한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. 기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일 것으로 상상한다. 북한이 서해상에서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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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“이런 사람들에게 나라 맡길 수 있나” NLL 총공세
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 경찰초소를 방문해 경찰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(왼쪽). 이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서울 동묘파출소를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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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정애의 시시각각] NLL과 대통령
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다시 말꼬리 잡기 싸움이다. 서해 북방한계선(NLL)을 두고서다.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8일 “2007년 10월 3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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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NLL 포기 발언, 문재인이 미리 준비” … 새누리 또 폭로
노무현 전 대통령의 ?NLL 포기 발언’에 대한 공방이 거세다. 민주통합당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새누리당에 사실 관계를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(왼쪽). 같은 날 새누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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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평양 숙소에 도청기 … 남북 정상 비밀대화, 녹취록 개연성 충분
2007년 남북 정상회담을 수행했던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대화를 녹취한 비밀대화록에 대해 “개연성은 충분하다”고 말했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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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직됐다니?" 새누리, 문재인 NLL발언 맹공
오후에 국감장 간 박근혜(사진 왼쪽)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 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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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문재인 후보의 무책임한 NLL 발언
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4일 2007년 11월 말에 열린 남북국방장관회담에서 김장수 국방장관이 “회담에 응하는 태도가 대단히 경직됐다고 생각한다”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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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방장관 경직돼…" 문재인 발언에 김장수 발끈
김장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11월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흐지부지됐던 책임을 국방부에 돌리면서 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. 문 후보는 4일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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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격 짠 세 후보 외교안보팀, 공통 색깔은 ‘대북 포용’
18대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되든 이명박 대통령에 비해 유연한 대북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졌다. 박근혜·문재인·안철수 세 후보 모두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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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서해에 평화가 깃들 수 있을까
강영진논설위원 2007년 10월 4일 평양을 방문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‘10·4 선언’에 합의했다. 문건의 정식 명칭은 ‘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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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 칼럼] 문재인 의리
박보균대기자 문재인은 인색하다. 한·미 자유무역협정(FTA)과 제주 해군기지 논쟁에서 그렇다. 두 사안은 대통령 노무현의 야심 찬 작품이다. 문재인은 그 유산 보호에 소홀하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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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·대책 없이 표만 보는 국방위
13일 오전 7시30분 국회 본청 420호. 이른 아침부터 국회 국방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(위원장 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) 회의장에 새누리당 유승민·김장수·송영선, 민주통합당 신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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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일의 시시각각] 한나라당, 호남에 도전하라
이상일논설위원 한나라당에 영남은 금수강산, 호남은 적막강산이다. 영남에서 총선 후보로 공천받으면 당선은 떼어놓은 당상이지만 호남에선 공천이 곧 낙선 확인증이어서다. 민주통합당(약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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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 … 군부 눈치본다는 느낌
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국내 인사들은 그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까. 이제 그와의 만남은 역사가 됐다. 다음은 2000년 제1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그를 접촉했거나